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7월부터 달라지는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철에는 쓰레기 분리배출 규정을 지키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어떤 쓰레기가 일반 쓰레기인지, 음식물 쓰레기인지 헷갈리기 쉽습니다. 이번 여름,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중요한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 쓰레기 고추장, 된장, 고춧가루  
    음식물 쓰레기 수박, 밀가루, 투김가루, 부침가루, 물에 헹군 김치,
    생쌀, 밥
    * 밀가루류를 하수구에 버리면 하수구 구멍이 막힐 수 있습니다.
    비닐류 이물질 묻은 비닐, 기름이나 고출장 묻은 비닐 이물질을 간단히 헹군 후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것

     


    여름철에 가장 헷갈리기 쉬운 쓰레기 중 하나는 된장과 고추장입니다. 이들은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특히 수박 껍질을 일반 쓰레기로 잘못 버리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박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됩니다.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것


    많은 분들이 밀가루를 일반 쓰레기로 알고 있지만, 밀가루, 튀김가루, 부침가루는 모두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됩니다. 절대 싱크대나 변기에 버리면 안 됩니다. 밀가루는 하수구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생쌀과 밥도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고춧가루와 김치의 처리 방법


    고춧가루와 김치가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놀랄 수 있습니다. 고춧가루는 매운 향이 강하고 가축의 소화 능력을 저해할 수 있어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김치나 절임 배추처럼 양념이 많이 벤 음식은 물에 헹궈야 음식물 쓰레기로 버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김치도 일반 쓰레기로 처리해야 합니다.

     

     

    폐비닐 활성화 사업


    서울시는 폐비닐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물질이 묻은 비닐도 재활용이 가능하며, 간단히 헹군 후 분리 배출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기름이나 고추장이 묻은 비닐도 간단히 헹군 후 분리 배출이 가능합니다.

     

    이번 7월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쓰레기 분리배출 규정은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과태료 걱정 없이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환경 보호에 동참해보세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반응형